기업이나 업체에서 자사의 서비스나 브랜드 또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일반적인 웹사이트와 같은 홈페이지를 제작하지 않고 블로그를 제작하는지 그 이유와 차별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 홈페이지와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의 차이
| 웹사이트 | 홈페이지형 블로그 | |
| 모바일 상의 가독성 | 반응형으로 제작되어야 함 | 우수함 |
| 제작비용 | 300,000 ~ 10,000,000원까지 다양함 | 5만원 ~10만원 (프리랜서에게 의뢰 시) |
| 웹서버 호스팅 비용 | 월 2~5만원 | 없음 |
| SNS 연계성 | 어려움 | 탁월함 |
| 콘텐츠 및 운용 관리 | 관련 프로그램 개발 필요 | 지속적인 콘텐츠를 발행해야 함 |
간단하게 정리해본 웹사이트와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 시 장단점인데요. 우선 블로그라는 매체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혼자 제작을 하게 되면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링크 연동이나 SNS나 콘텐츠와의 연계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에서 발행된 자사와 관련된 소식이나 정보들을 모아서 전반적인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 직접 만들어보기
우선 기본적으로 웹디자인에 대해서 모르는 일반인이 제작을 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기 위해 관련된 스킨을 찾아보고 세부디자인도 편집할 수 있는지 직접 시도를 해봤는데요. 먼저 가장 많이 쓰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스킨들은 제공되나 홈페이지 형태의 블로그 디자인들은 없기 때문에 직접 디자인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 관리] 탭으로 접속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내 메뉴'에서 '세부 디자인 설정'을 클릭해보면 리모콘 기능을 제공하여 우측에 메뉴들을 선택할 때마다 좌측에 변동하게 되는 UI 디자인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위젯기능들도 많다는 장점들도 있지만 어떤 구조로 제작하고 디자인을 해야 홈페이지 느낌으로 완성되는지는 하나하나씩 눌러보고 찾아봐야 하므로 제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샘플이나 템플릿을 참고하여 제작 의뢰하는 방법 (시간 줄이기)
아무래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나 웹디자인 또는 관련되 업체에 의뢰를 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이 제작한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범위들을 제작 비용과 함께 투명하게 공개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정보들을 보고 신중하게 의뢰가 가능합니다.
관련 플랫폼을 찾아 방문을 한 후 서비스 명칭을 검색합니다. 그러면 제작에 관한 서비스의 내용, 가격, 후기들을 바로 확인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웹디자인이나 전문가, 업체서비스를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직접 제작해보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다면 피움마켓(pioommarket.com)과 같은 관련 플랫폼을 활용하여 '홈페이지형'으로 검색한 다음 관련 서비스를 찾아 문의를 해보는 것도 시간과 노동력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서비스는 제품이나 물건이 아닌 재능 형태이기 때문에 의뢰하기 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후 합의가 됐을 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도 꼭 유념하시고 맡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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